[전체] 선업튀 말로만 듣다가 요약본으로 첫시청 했는데 재밌네요 ㅜㅜ

선재 업고 튀어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처음엔 단순한 로맨스물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깊이 있고 따뜻한 이야기라서 인상 깊었어요.

 변우석 배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김혜윤 배우와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진하게 느껴져서 눈물도 나고, 여운도 오래 남았어요. 배우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드라마예요.ㅠ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