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GQ 화보에서 변우석 배우님의 울프컷을 보고 또 한 번 감탄하게 됐어요~
원래도 긴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어떤 스타일이든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울프컷은 특히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이미지와 동시에 강한 카리스마까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이야기에서도 느껴졌지만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더 기대가 됩니다
“적극적인 마음이 생긴다”는 말에서 연기에 대한
변우석 배우님의 진지함과 열정이 얼마나 깊은지 다시 한 번 느꼈어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작품과 함께 보내고 있다는 말만으로도
이 드라마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지고, 팬으로서 함께 설레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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