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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배우 변우석은 디시트렌드 7월 5주차 영화·드라마 남자 부문에서 695,098표를 획득하며 1승을 기록했다.
2위 이준혁과는 불과 8,599표 차이로 팬들의 치열한 투표 경쟁이 벌어졌다.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종영 후 서울, 일본, 대만, 마카오 등 8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친 팬미팅을 진행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차기작으로 아이유와 함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21세기 대한미국이 입헌군주제라는 설정에서 왕의 둘째 아들 이안대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5월에는 ASEA 2025(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서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계에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준혁, 686,499표로 2위...글로벌 팬미팅 성공적 마무리
이준혁은 686,499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최근 2025년 첫 아시아 투어 'LEE JUN HYUK LET ME I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준혁은 글로벌 팬덤의 탄탄한 지지를 입증했다. 이준혁은 올해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다정한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 역으로 로맨스 연기와 감정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이준혁은 넷플릭스 드라마 '레이디 두아'에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박무경 역, SBS 드라마 '각성'에서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퇴마사 역할, tvN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주인공 공은태 역 등 다수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정준원 3위, 로운 4위...치열한 상위권 경쟁
3위는 정준원이 493,501표로 차지했으며, 4위는 로운이 466,938표를 기록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도우(322,288표), 박보검(250,616표), 김남길(245,070표), 황동주(230,966표), 박서함(101,184표), 이재욱(84,244표) 순으로 나타났다.
디시트렌드 7월 5주차 영화·드라마 남자 부문에서 695,098표로 1위 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