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하우스 노웨어
서울 오픈 기념 행사에 다녀온 사진들 봤는데…
진짜 비율 미쳤어요
멀리서 찍힌 전신샷인데도 다리가 끝도 없이 길고
어깨는 넓고 얼굴은 조그맣고…
말 그대로 사람 아닌 조각 같았어요.
무대 위에서 포즈 취하는 모습도 여유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 가득했구요
그 자리엔 틸다 스윈튼, 필릭스, 카리나, 사카구치 켄타로 같은 글로벌 셀럽들도 있었는데
그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진짜 점점 더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보여서 괜히 뿌듯했어요
앞으로 이런 행사에서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