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바다표범V116497
포즈나 표정이 너무 여유로워요. 자신감에서 오는 매력 같아요.
진짜 변우석은 센스도 외모도 빠지는 게 없네요
“추우석”이라니…
이런 말장난이 왜 이렇게 잘 어울리죠?
추석 인사 하나에도 분위기랑 여유가 느껴져서
사진 보는 순간 피식 웃게 됐어요.
베이지색 수트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도 너무 멋지고
뭔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요즘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중이라던데
이미 콘셉트부터 설레요.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라니…
벌써부터 눈빛 연기로 또 사람 마음 흔들 거 같아요.
‘선재 업고 튀어’ 때랑은 또 다른 매력 보여줄 거라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