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오렌지E232843
큰 보템이 됐겠어요 얼마나 우석님에게 고마울까요
출처: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1250027
배우 변우석이 후원하는 독립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SIFF X 변우석: Shorts on 2025’의 최종 선정작 3편이 공개됐다.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는 25일 박정빈 감독의 <그녀는 항상>, 이주용 감독의 <노웨어>, 허지윤 감독의 <디이디임바알>을 최종 선정작으로 발표했다.
SIFF X 변우석: Shorts on 2025’는 변우석의 후원으로 올해 신설된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사랑’을 주제로 한국 독립영화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483편의 시나리오가 접수되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변우석은 심사 소감을 통해 “독립영화만의 실험성과 자유로움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지 다시금 실감했다”며 “세 작품 모두 저마다의 매력과 분명한 세계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에너지가 완성된 영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작은 계기였지만 이번 지원이 창작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말 배우로서 영화계에 이런 지원하시는거 너무 멋지고 본인의 직업과 일을 사랑하는거 같아서 팬으로서도 뿌듯하네요! 이걸 계기로 우리나라 독립영화가 더욱 활발한 관심 받게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