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선향영향력 이어가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석님은 기본 인성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변우석 기사 보고 진짜 또 한 번 감동받았어요…
요즘 대세라고 불리는 건 다 이유가 있네요.
본인의 인기와 영향력을 독립영화계 지원에 쓰는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단순 이미지 소비가 아니라, 후원부터 최종 심사까지 직접 참여하고
483편 중 3작품을 선정해서 제작비까지 지원한다니…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응원하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멋있어요.
독립영화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이 저렇게 손을 내밀어준다는 게
창작자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지 상상돼요.
그냥 작품 활동 잘하는 배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