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SIFF X 변우석: Shorts on 2025’ 최종 선정작 공개되었군요. <그녀는 항상>, <노웨어>, <디이디임바알> 세작품은 꼭 봐야겠습니다.
방금 기사 보고 또 심장이 벅차서 쓰러질 뻔…
‘SIFF X 변우석: Shorts on 2025’ 최종 선정작 드디어 공개됐대요!
단순 명목상의 후원이 아니라
예심부터 본심, 그리고 최종 면접심사까지
변우석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미 울컥했는데…
진짜 그 진심이 결과로 이어지는 순간을 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녀는 항상>, <노웨어>, <디이디임바알>
세 작품의 소개만 읽어도 색깔이 확 다르고
창작자들의 시선이 살아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세 작품 모두 저마다의 매력과 분명한 세계가 인상적이었다”는
변우석 심사 멘트가 그냥 형식적인 한 줄이 아니라
작품을 진짜 ‘읽고 느낀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보여서 또 한 번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