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명품보다 빛나는 미모 진짜 이안대군 그잡채

까르띠에보다 빛나는 사람 또 있을까요…?
이번 변우석 사진 정말 보고 숨 멎는 줄 알았어요.
블랙 슈트에 명품 주얼리까지 풀착장인데
아이러니하게 명품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변우석 얼굴과 분위기라는 거요.
사람이 브랜드를 입는 게 아니라
브랜드가 사람 덕분에 빛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사진 속 시크한 표정, 살짝 여유 있는 포즈, 그리고 그 특유의 깊은 눈빛까지…
솔직히 말해서 조명, 세트, 명품 다 합쳐도 변우석 한 명이 압도적이더라구요.
댓글로 “완벽한 비주얼”, “왕자님 실사판” 이런 말 나오는 거 당연하다고 느꼈어요.
그냥 존재만으로 감탄 버튼 누르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요즘 이안대군 이미지가 점점 더 겹쳐 보이지 않나요?
왕의 아들이지만 슬프고 외로운 캐릭터…
시크한데 한편으로는 여린 느낌. 
이번 화보에서 그런 결이 완전 느껴졌어요.
역할에 더 몰입해가고 있다는 게 눈에 보여서 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