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아이유 변우석 로맨스라니, 이안대군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기사 읽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게 역시 21세기 대군부인이었어요.
웨이브 2026년 라인업 중에서도 최대 기대작이라고 하니까 괜히 더 설레더라고요.
아이유랑 변우석 조합은 아직 화면으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상상만 해도 분위기가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변우석이 맡은 이안대군 설정도 진짜 매력적이에요.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인물이라는 설명만 봐도 서사가 벌써 느껴지지 않나요.
변우석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깊은 감정 연기가 이런 캐릭터랑 잘 맞을 것 같아서
이번 작품은 또 다른 인생 캐릭터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아이유랑의 로맨스도 기대 안 할 수가 없어요.
신분 타파 로맨스라는 큰 틀 안에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너무 궁금해요.
변우석은 상대 배우랑 호흡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타입이라
아이유랑 만나면 또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