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입으로만 약 100억 원을 기록했군요. 인기 치솟은후 짧은 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것 같아요
배우 변우석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서며 화려한 연말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차기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동반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변우석은 2024년 최고의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해당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광고 수입으로만 약 100억 원을 기록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100억의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그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 등장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2026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의 두 주인공, 변우석과 아이유를 한자리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신분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인데, 작품 공개 전 시상식 무대에서 먼저 선보일 그들의 케미스트리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5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변우석과 아이유 외에도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이성경과 채종협, 그리고 신하균과 허성태 등 쟁쟁한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변우석이 아이유와 함께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다가올 2026년 두 배우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팬분들은 이번 연기대상 본방 사수를 통해 변우석의 근황을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