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를 보니까 변우석님이 크리스마스에 올린 사제복 사진들이 화제더라고요. 구글 제미나이 광고 'The Christmas Song' 촬영 비하인드 컷인데, '빈첸시오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190cm 키에 완벽한 사제복 핏이라니, 정말 비주얼이 열일하네요. 특히 성당 안에서 강아지나 아이와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멍뭉미가 폭발해서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이번 광고 주제곡도 직접 부르셨다고 하는데,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것 같아요. 현재 '21세기 대군부인' 촬영도 열심히 하고 계시다니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