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선업튀 덕분에 업혀 봤어요

끝난 드라마지만 아직 마음속에서 보내주지 못한 드라마예요

그래서 유튜브로나 재방으로도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볼때마다 변우석님 보며 감탄하고 또 감탄해요

두 주인공의 키 차이가 더 순정만화의 느낌을 살려주는것 같아요

남편이랑 저랑은 키가 비슷한 편이거든요

하도 변우석 보며 키도 크고 잘 생겼다면서 저랑 딸이 설레여하고

감탄하고 하니까 남편이 약간 질투가 나나봐요

키는 안커도 업어줄 수 있다면 딸이랑 저랑 업어주더라구요

선재 업고 튀어 덕분에 오랫만에 남편 등에 업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