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강아지V226503
세상에 은우 님 사진이 삼 백장이나 있으면 금고에 보관 해야 될 정도 아닌가요 너무 너무 아까웠을 것 같아요. 저 같았으면 삼박사일을 내리 울었을 듯ㅜㅜ 억울해서 어떻게 해요 내가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시비붙은 사람이 던져 버렸다니...정말 나쁜 사람이네요ㅜㅜ 은우 님이 300 장이나 찍혀 있으면 집 안에 가보로 남겨놔도 됐을텐데ㅋㅋㅋㅋ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운영하는 홍석천은 자신의 수많은 보석들 중에서도 "내 원픽은 차은우"라며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진지하게 차은우를 애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정글 들어가기 전에 첫날은 호텔에서 쉬는데 호텔에서 1박 하면서 그때 수영장에서 내가 차은우 사진 300장을 찍어줬다"며 비화도 풀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갑자기 울분을 터뜨리며 "근데 와, 나 그 폰 잃어버렸잖아.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놈하고 시비가 걸렸는데 얘가 내 폰을 던져서 도랑에 빠졌다"고 슬퍼했다. 그는 "거기에 차은우 사진 300장이 다 있는데 아오"라며 탄식했다.
와.. 수영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 300장 ㅜㅜ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