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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운영하는 홍석천은 자신의 수많은 보석들 중에서도 "내 원픽은 차은우"라며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진지하게 차은우를 애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정글 들어가기 전에 첫날은 호텔에서 쉬는데 호텔에서 1박 하면서 그때 수영장에서 내가 차은우 사진 300장을 찍어줬다"며 비화도 풀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갑자기 울분을 터뜨리며 "근데 와, 나 그 폰 잃어버렸잖아. 태국 여행 갔다가 어떤 놈하고 시비가 걸렸는데 얘가 내 폰을 던져서 도랑에 빠졌다"고 슬퍼했다. 그는 "거기에 차은우 사진 300장이 다 있는데 아오"라며 탄식했다.
와.. 수영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 300장 ㅜㅜ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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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신고글 홍석천 시비 붙어 차은우 사진 300장 있는 폰 도랑에 빠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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