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이 시급한 변우석 배우님!!

 

23년 3월 당시 '소울메이트' 촬영을 마치고 시사회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변우석 배우님의 위시리스트에 '청춘물 출연' 있었는데 그 소원을 이뤘다고 밝혔네요.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인데요.

변우석 배우님은 극 중 절친으로 등장하는 김다미, 전소니 님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는데요. 

변우석님은 

"제주도는 여행갈 때마다 설렌다. 촬영지가 제주도라는 것 자체가 기쁘고 설렜다. 제주도의 풍경도 아름답고 설렜다"고 만족해 했다고 하네요. 진짜 제주도 명예 홍보대사같았던 멘트들ㅋㅋ

이어 "김다미와 전소니 보고 있으면 진짜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 났다. 다른 듯 닮아있었다. 둘이 서로 얘기할 때 서로에게 좋아하면서 했던 느낌들이 소울메이트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고ㅎㅎ

변우석은 '소울메이트'를 자신의 '꿈'으로 대변했습니다. 

우석님은 "배우를 꿈꾸면서 청춘물을 꼭 해보고 싶었다. '소울메이트'라는 작품이 기회를 줬다는 점에 감사하고 행복한 사람이다 싶다"며 

"최대한 안 울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울림 때문인지 눈물이 났다.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고ㅠㅠ

 

변우석 배우님이 진심이었던 영화답게 영상미가 아름답게 나온 영화였던거같아요.

 

제주도지사님은 변우석 배우님을 제주도 홍보대사로 바로 위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