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변우석 배우님과 함께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예전에 '태사자'란 그룹이 있었는데 태사자 '도'라는 노래 뮤비에 

제 기준에선 뜸금없이 김희선 누나가 나와서 뭔가 했었는데요

그 이유가 김희선님이 당시 같은 소속사여서 태사자 뮤비에 자진해서 출연해준거라고 하네요.

또한 뮤비 출연 뿐만 아니라 '태사자'란 이름도 김희선 누나가 직접 지어준거라고^^;

 

 

그래서 그때 제가 어린 나이에 연예인들의 

소속사가 생각보다 중요하단 걸 깨달았던거 같아요.

 

소속사 연예인이 누구냐에 따라 색다른 콜라보와 케미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소속 연예인의 활동방향이나 연기성향도 조금씩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고 하네요. 

 

직관적으로 생각해도 같은 시기 데뷔한 아이돌의 경우라도 SM, JYP, 하이브 출신이라면 

그 후광이 어느 정도 있어 대형 기획사 출신이라고 하면 주목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소속사의 판단으로 '여자친구' 같이 네임드 있는 아이돌이 갑자기 해체되기도 하고...

그만큼 연예인분들께 소속사가 중요하기에 

변우석 배우님의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ㅁ 변우석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위치가 강남구 신사동 5층이라고 하네요. 아직 소소한 건물이지만 

조만간 변우석 배우님의 왕성한 활동 때문에 소속사 건물 엄청 커질거같네요ㅋㅋ)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BH엔터테인먼트(이병헌, 한지민, 박보영님 소속)의 창립 멤버인 '엄흥범' 대표님이 나와서 

2020년 6월 1일에 설립한 배우 전문 신생 매니지먼트사인데 직원이 14명뿐인 아직 중소기업이더라구요.

아직 작은 회사지만 무시할 수 없는게 아닌게 

바로 요즘 '대세 오브 대세' 변우석님 보유 소속사라는거^^

 

변우석님이 2020년 9월 7일 '바로엔터'로 이적했는데, 

이게 '엄흥범' 대표님 조상님께서 도운 '신의 한수' 캐스팅 계약이었을거 같아요ㅋ

 

ㅁ 소속 연예인: 다양하고 다채로운 색을 가진 젊은 배우들을 주로 영입하는 엔터인듯하네요.

 

1. 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위로 출연했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데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올인: 이병헌 아역>, 영화 <비열한 거리>, <마더>, <마녀: 파트2>에도

출연하신 베테랑 배우님이시죠.

 

2. 공승연

 

드라마 <불가살>, <소방서 옆 경찰서> 등등에 출연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육룡이 나르샤> '민다경'으로 출연했던거같아요.

 

(아니 대충 맥주집 앞 플라스틱 테이블에서 찍으신거같은데 

이렇게 두 분의 조합만으로 간지나게(?) 패션잡지 느낌나게 찍을 수 있나요...)

 

3. 이유미

 

영화 <박화영> 등등 여러 작품에서 출연하셨지만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게 <오징어 게임>이죠.

오징어게임 지영역으로 한국/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수상자(여자 게스트상 부문)가 되셨다고^^

 

그리고 변우석 배우님과는 2023년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함께 연기하기도 하셨죠ㅎㅎ

 

(전주 영화제 화보 촬영하시다가 쉬는 시간에 함께 찍으신 사진이라고 하네요ㅎㅎ)

 

3. 소속 신인 연기자분들

동년배 중 손꼽히는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기대주라고 불린 이수경님을 영입하거나 

소속 배우인 방효린님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애마>의 주인공으로 깜짝 발탁되는 등, 

젊은 배우층을 대상으로 한 뛰어난 매니지먼트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하네요ㅎㅎ

신입 배우분들을 보니 '바로엔터'의 미래가 든든해 보이네요.

 

(동네 어르신들  다니시는 호프집에서 찍으신거 같은데 배우분들이 모여 찍으니 괜히 핫플레이스 느낌나네요ㅋ)

 

이렇게 한솥밥 먹는 <바로엔터> 식구들과 함께 24년 전주국제영화제의 스케줄도 함께하시고

일상 화보 같은 사진도 함께 찍으시고ㅎㅎ

 

들리는 카더라에 따르면 <바로엔터>에 많은 유명 배우분들이 계시지만

<선재업고튀어> 이후 대스타가 된 변우석 배우님이 이젠 명실상부한 바로엔터의 대표배우가 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변우석 배우님께 힘을 많이 실어주다보니 

소속사에서 24년 7월 홍콩 스케줄을 떠나려고 했을때

'공항 과잉 경호' 사건도 있었던 거라고 하네요ㅠㅠ

 

생각해보면 변우석 배우님이 지금 광고계에서 대박이 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섭외 1순위 다보니

<바로엔터>의 든든한 회사의 캐시카우(?)가 되어주다보니 

제가 소속사 대표님이라도 변우석 배우님을 생각같아서 양자(?)로 들이고 싶을만큼

금이야 옥이야할거같아요ㅋ

 

바로엔터의 소속의 멋진 배우들과 드라마나 영화, CF에서 좋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변우석 배우님과 변우석님 소속사 <바로엔터>까지 서로 Win-Win해서

변우석님이 좋은 작품을 컨택하고, 좋은 연기 펼칠수있도록 잘 서포트해주셨으면 하네요!

 

변우석 배우님과 <바로엔터>

팬으로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