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수박B126448
헐 어쩐지 표가 죄다 매진이라더니 불법 프로그램으로 예매한거였군요 이런건 근절돼야죠
경찰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명 연예인 팬미팅과 뮤지컬 공연 등의 티켓을 확보한 뒤 수십배 차익을 남기고 불법 판매한 암표 사범 7명을 적발했다는 소식 많이 들으셨죠
가장 비싸게 팔린 암표는 지난 7월 열린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입장권으로 암표 사범은 정가 7만7000원 상당인 이 입장권을 235만원에 되팔았다고 하네요
정가 17만7000원인 임영웅 콘서트 티켓도 1장에 최대 80만원까지 팔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잡혀서 정말 다행입니다 암표상들 사라져야해요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