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9에 얼굴은 조막만하고 다리는 길어서 비율 미쳤고 옷 핏도 좋은데 어깨도 넓고 손도 크고 얼굴도 웃을 땐 너무 귀엽고 가만히 있을 땐 너무 잘생겼어요 심지어 피부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뽀얘 .. 그냥 비주얼이 미쳐서 보고만 있어도 웃음만 나는데 그 와중에 연기도 잘해 노래도 잘해 목소리도 좋아 근데 노력파고 성격까지 좋아 .. 눈빛부터 다정함이 디폴트에 애교도 많고 잘 웃고 솔직한데 사랑스러워 .. 게다가 부모님 빚도 갚아드리고 할머니 임종 못 지켜드린 거 아직까지도 마음 아파하는 효자야 주변 사람들도 착하다고 그래 .. 평소에 눈물도 많다고 하던데 마음도 여려 그냥 완벽한 거 아닌가요 사람이 어떻게 이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