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에 푹 빠져 있던 10대20대 감성이 온전히 지금의 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우석님의 초롱초롱 빛나는 맑은눈이 넘 인상 깊고 선재라는 캐릭터 그냥 마구마구 내 가슴을 몽글몽글 눈물나게 합니다 김혜윤님도 솔이 안했으면 진짜 이렇게까지 몰입이 안됐을거 같고 무엇보다 우석님 너무 반짝반짝하고 첫사랑재질이에요 시진 2나 외전 내줬으면 좋겠어요 선업튀 평생 소장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