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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모델을 1인 2역으로 활용하는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인지도가 높고 몸값이 비싼 '빅모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한명의 광고모델로 브랜드의 다른 특징을 각각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 효과가 높다는 분석이다.
30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일기획이 제작한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지원아, 1위로 와' 통합 브랜드 광고가 대표적이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각각 취업 플랫폼과 아르바이트 플랫폼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이번 광고는 업계 최초로 통합 브랜딩 시도를 통해 두 브랜드가 하나의 회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5월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변우석이 등장해 1인 2역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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