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하러 엄마와 나갔다가 고민할것도 없이 우석님이 반겨주는 이디야로 갔네요.. 우석님의 환한 얼굴이 있는 커피가 눈에 확 띄었지요... 마침 집에서도 먹을 커피가 떨어져서 믹스랑 아메리카노도 사버렸네요... 커피마실때 마다 기분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라떼 2종류로 엄마와 커피 데이트 했네요.. 동네 이디야에 우석님 효과인지 사람이 많아진듯 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