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박이일에서 소나기가 OST 퀴즈 문제로 나왔더라고요! 너무 반가워서 심장이 콩닥콩닥했어요 ㅎㅎ 그리고 우석이 이름에다 이클립스, 선재까지 언급된 거 보고 완전 소름이었죠? 우석이 팬으로서 이런 순간들 너무 자랑스럽고 기분 좋은 거 같아요. 배우로서 한 작품 한 작품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기억된다는 게 진짜 대단한 거 아닌가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변우석의 매력을 알아봐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