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선업튀' 변우석, MAMA 참석→'소나기' 무대 예고…"매 순간이 기적 같아"

 '2024 마마 어워즈' 본 시상식에서 변우석은 'FANS CHOICE OF THE YEAR' 부문 시상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수상자 발표 전에 변우석은 "올 한 해는 저에게 정말 선물 같았다. 드라마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크나큰 사랑을 받은 매 순간이 기적과 같았다. 지금도 영영 잊지 못할 거 같다"라며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변우석은 "팬 여러분의 존재를 느낄 때마다 내 가슴은 어린아이처럼 뛰었다. 이렇듯 모든 팬이 주는 사랑은 아티스트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 소중한 상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 마마 어워즈'는 한국시간으로 이달 22일 오후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개최됐다. 또 같은 날 오후 4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레드카펫으로 챕터1이 시작됐고 챕터2는 같은 달 23일 오후 1시에 레드카펫,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