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영롱하게 새하얀 옷을 입고나오셔서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시다니ㅠㅠ 연기하는거랑 또 다르게 저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부르는건 쉬운일이 아닐텐데 너무나 멋지게 소화해내시는 우석님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선재 너무 행복하게봤는데 ost를 부르는 우석님이라니ㅎㅎ 오늘부터 주말내내 또 소나기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