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만 20개에 육박하는 배우 변우석이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12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브랜드 평판 1위는 변우석, 2위는 임영웅, 3위는 블랙핑크였다"고 발표했다.
2024년 12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순위는 변우석, 임영웅, 블랙핑크, 손흥민, 차은우, 김수현, 방탄소년단, 유재석, 공유, 에스파, 마동석, 세븐틴, 백종원, 김혜수, 아이브, 김종국, 신유빈, 이찬원, 김태리, 아이유, 김고은, 태연, 비비, 레드벨벳, 김연아, 강다니엘, 박은빈, 영탁, 엄태구, 신동엽 순이었다.
한편 변우석은 올해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열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변우석은 드라마 OST인 이클립스의 ‘소나기’ 가창을 맡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3위를 찍었다.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진입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11월 30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4)에서 베스트 OST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위 넘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