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과 NCT 멤버 쟈니가 최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쟈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변우석을 업은 사진과 함께 "업튀"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쟈니는 190cm가 넘는 장신의 변우석을 거뜬히 들어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NCT 127은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대상을 받았고, 변우석은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5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