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변우석이 'K-베스트 액터' 9관왕에 도전한다.
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국내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K-베스트 액터' 투표를 오픈한 가운데 변우석의 9관왕 도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변우석을 포함해 로운, 황인엽, 도경수, 송강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김수현, 지수, 김혜윤, 이승기, 방탄소년단 뷔가 상위권을 바짝 추격 중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를 비롯해 배우 부문 투표에서 8회 연속 1위를 기록한 변우석이 이번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 된다. 여기에 국내외 팬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의 독주를 막을 주인공이 탄생할 지도 주목된다.
해당 투표는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최종 1위에 오른 배우에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3500만 표 이상을 획득해 1위를 차지할 경우, 추가로 미래프라자 옥외광고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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