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에 푹 빠져 있던 10대20대 감성이 온전히 지금의 내 가슴을 설레게 했어요~~ 우석님의 초롱초롱 빛나는 맑은눈이 넘 인상 깊고 선재라는 캐릭터 그냥 마구마구 내 가슴을 몽글몽글 눈물나게 했답니다. 혜윤님의 내가 잃어버린 건 기억 안나는 시간들이 아닌 선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넘 눈물 났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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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늦게 입덕을 했군요. 선재 캐릭터 넘 좋았지요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작성자
캐릭터가 기가막혔어요
활기찬거미Q229093
시간은 다르지만 다들 입덕은 하시더라구요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작성자
다들 다르게 입덕하시나봐요
변치않는멜론Q241859
시기가 다를뿐 보기만 하면 다들 입덕하시죠
사랑스러운토끼C194405
저도 늦게입덕했어요
열정적인라임T194852
설레는 마음이죠
근면한나팔꽃Q126887
우석님 늦덕이 많죠
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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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덕이 많은 연예인같아요
무한한오리L207220
아 생각해보니 선업튀 약간 순정만화,, 재질?
뭔가 그 시절 10대들 가슴을 뛰게하는 인소재질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