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변우석의 연기자 필모소개 그리고 필모에 관련된 이야기

우석님은 원래 어릴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말해요 그래서 대학도 연기계통으로 갔어요

대학은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에 입학 ,중퇴로 졸업은 하지못했어요 

우연히 모델로 데뷔할 기회가 생기면서 모델일을 시작했고 그 일이 너무 재미가 있어 즐겁게 일했다고 말해요 그러다 모델로서 하고 싶은 일들을 거의 다 이룬 상태에서 우연한 기회에 노희경작가의 디어 마이 프렌즈의 오디션을 보게 됐는데 촬영하면서 자기 꿈이 배우란걸 다시 알게 되었다고 인터뷰해요 

 

2010년 모델로 데뷔했고 (당시 우석님 나이 21살)

연기는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 송종식역으로 데뷔하게 되었어요

우선 나무 위키에 나온 변우석님 필모 보여드려요

우선 영화 필모 소개해요 

이어 드라마 필모도 소개해요

 

많은 필모가 있지만 쉬운 배우의 길은 아니였는데요 

수 많은 오디션에서 떨어짐으로 자신감이 하락되고 자존감이 바닥에 서 있었을때도 있었다고 유퀴즈에서 이야기하셨죠 

그래서 카메라울렁증도 있었고 트라우마도 있었지만 열심히 단역도 시켜주면 다 하셨고 

그러다 우석님의 트라우마를 깨준 작품이 있었는데

바로 2019년 조연으로 출현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였어요

이 작품에서 어두운 과거를 지닌 연예인 한민규역을 맡아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어요

이 드라마 오디션을 준비할때  1대 1에서는 편하게 하는데 , 사람들이 많으면 힘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조연출님이 한민규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해온 적이 없다고  고맙다 고 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촬영장에서 연기를 하는데 정지현 감독님이 우석님에게 한민규는 모자를 더 눌러 쓸것같아 이야기하시면 촬영을 했다고해요 주차장에서 한민규가 저 좀 살려달라 하는 장면이였는데 그때 그 순간 갑자기 그 캐릭터에 훅 들어가면서 연기한적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몰입을 했는데 어 이게 뭐지? 연기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런 경험이후 그런 매직같은 순간이 오면서 연기에 대한 트라우가 깨졌고 영상이 재미있어졌다고 하네요 

 

20세기 풍운호역때 인터뷰 내용도 소개합니다 

나에게 운호는 외로운 소년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운호는 버려지는 것에 대한 아픔과 슬픔이있다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표현했지만 거절당했을때 운호는 또 한번 버려졌다고 느꼈을 거다 운호의 마음이 진짜 내것처럼 느껴지는 희열의 순간이 있었다 선배나 친구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그럴때가 있다 즐겨라 곧 또 힘들어질 거니까 라고 하더라

그래도 지금도 캐릭터의 진심이 느껴질때 행복하다 연기를 통해 이런 행복을 더 많이 누리고 싶다 

-22 10 씨네 21인터뷰내용-

 

이제 제가 우석님의 필모중 즐겁게 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드릴께요 

우선 1. 모두의 연애의 변우석 역 좋아해요 

이 드라마는 우석님의 나래이션으로 시작하여 우석님의 꿀보이스 나래이션이 참 많이 나오는데 너무 듣기 좋고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이야기드라마인데 우석님의 섬세한 감정, 표정연기가 좋았고  풋풋한 애정씬이 정말 많이 나와 달달한 연애하는 우석님의 연기를 보며 대리설렘을 느낄수있었어요  

 

2. 오피스워치를 한민규 본부장님역 좋았어요

이 드라마에서는 한민규 본부장님의 코믹씬이 많이 나와 정말 행복하게 우석님 연기를 봤어요 . 귀엽고 달달한 사내연애중인 한민규 본부장님 역 좋았어요

 

3. 청춘기록 원해효 역 좋았어요

부잣집 연예인으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잘 나가는 연예인이였지만 점점 인기를 잃어가는 역이였고 박소담을 짝사랑하는 역이였어요

해효는 짠하면서 안쓰럽고 그랬어요 사랑에서도 일에서도 그랬어요 

우석님이 해효를 연기할때마다 얼마나 짠하던지.. 하지만 잘 자기나름대로 깨닫고 성장하는 역이였어요

엄마에게 감정폭발씬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4. 20세기 소녀의 풍운호역 너무 좋았어요

우석님이 넘 청순하게 생기셔서인지 풍운호역이 너무나 잘 어울렸고 그 영화의 영상미가 이쁘고 아련하니 넘 좋았어요 보라와 운호의 사랑의 서사도 참 좋았고 마지막엔 아주 슬프기도 한 영화였어요

 

5. 힘쎈 여자 강남순의 류시오역 진짜 너무 멋지고 짠했어요

우석님의 첫 악역연기였는데 너무 잘 연기해주어 깜놀하면서 봤어요

우석님이 이런 연기도 할수 있어? 하면 감탄하면 봤어요 

사장역이라 우석님의 슈트빨을 마음껏 볼수있고요 류시오가 끝으로 갈수록 넘 짠하면서 안쓰럽게 느껴져서 악역인데 안밉고 안아주고 싶은 그런 역이였어요

 

6.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이표역 진짜 너무 좋았어요 

우석님이 세자로 나왔는데 참 어울렸고 사극연기도 잘해서 정말 몰입하며 봤어요

이 드라마로 우석님은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7. 선재업고 튀어의 류선재역 진짜 최고였어요 

제가 바로 이 드라마를 보고 입덕했지요 

우석배우가 도쿄팬미팅에서 선재가 곧 저예요 라고 고백도 했지요 

그만큼 우석님의 성격과도 너무나 닮아 있는 선재역이 정말 찰떡이였고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10대 청순선재 너무 청량감 있고 이뻤고 순수한 첫사랑재질 그 자체였어요

20대 선재. . 과잠바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  솔이랑 연애하는 장면도 너무나 이뻤던것같아요 

30대 선재. . 태초선재는 너무 짠했고 다시 솔이랑 만난 선재는 정말 실제 연애를 하듯이 연기해줘서 정말 제가 도파민폭발하면서 연기를 봤던것같던 기억이 있어요

선재업고튀어는 제 인생 명품 드라마로 등극하게되었고

이렇게 보고 또 보고 . 재중행여러번 한 드라마가 첨이라 제가 인생중에서 제일 사랑했던 드라마가 되었네요 

 

8.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변우석역 연기 좋아요

편의점앞에서 술취한 연기 너무 귀엽고 

우석님 나레이션도 좋았고 풋풋한 열정 20대때의 연애연기 너무 좋았어요

 

우석님의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 드라마의 이안대군도 넘넘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촬영이 슬슬 시작될것같은데 몸조심히 잘 촬영하길 바라고 

저의 바램이 있다면 우석님이 평생연기를 해주어 계속 필모가 늘어나기를 팬으로 바래요 

 

여러 필모중 회원분들은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재밌게 보셨나요? 궁금해요 댓글 달아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모영상도 올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