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한님 드라마! 아 정우 너무너무 불쌍해요 어떻게 마을 하나 전체가 한통속으로 사람 하나를 이렇게 담글수 있나요 너무 못됐어요 병무 민수 아버지들도 진짜 너무 지새끼만 소중하고..ㅜㅜ 정우가 자기도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존재라 했는데 너무 슬펐어요ㅜㅜ 극중에서도 완벽하고 실제로도 완벽한 요한님! 극중에서 부족한 점은 덕미 말대로 여자보는 눈 없는 거 하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