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배인혁과 김지은, 운명적 첫키스 엔딩 시청자 몰입도 UP

배인혁과 김지은이 입을 맞췄네요 ㅎㅎ

하오나 4인방은 더러워진 침구를 다시 빨기 위해 계곡으로 나갔고 열심히 빨래를 하던 중 홍덕수가 물에 빠지고 말았죠 침구에 뒤엉켜 허우적거리다가 그대로 깊이 가라앉은 홍덕수. 

그를 구하기 위해 이은호가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숨이 모자라 정신을 잃어가는 홍덕수를 위해 이은호는 숨을 불어넣어 줬어요

방송 3회 만에 이은호와 홍덕수가 입을 맞춘것인데요!!

 아직 서로의 진짜 정체도 모르고, 서로를 향한 마음도 모르는 두 사람이지만 물 안에서 호흡을 나누는 그 장면만큼은 어느 키스신 못지않게 아름다워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네요

 수중 입맞춤 전까지도 이은호가 홍덕수에게서 계속 시선을 떼지 못하고 관심을 갖는 모습이 그려져 몰입도를 높였던바.

과연 이날 수중 입맞춤으로 인해 이은호와 홍덕수의 관계가 변화할까. 

또 그 변화는 하오나 4인방의 관계성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오늘 밤 9시 10분 4화 방송 꼭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