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이난 고양이를 달래려면... 가지고놀 장난감을 던져줘야지... 하하방 때매 화가난 병판 대감 조카를 달래러 대책을 세우는 대각주님. 역시 대각주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죠 김민정 배우는 진짜 이런 역할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카리스마 넘치는 키를 쥐고 있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