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그해 우리는 진짜 청춘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해 우리는 진짜 청춘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시 봐도 그해 우리는 마지막은 너무 따뜻해요

최우식이 연수한테 결혼하자 하는데, 그 말 한마디에 16화의 마무리가 딱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엔 어설프고 서툴던 두 사람이

서로의 인생을 존중하면서 진짜 함께라는 의미를 배워가는 과정이 너무 예뻤어요

 

 

그해 우리는 진짜 청춘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우식이의 눈빛 진짜 현실에 있을 법한 남자친구 vibe였다고요
연옥 엄마랑의 장면도 울컥했는데

우식이가 가진 불안과 따뜻함이 같이 느껴져서 더 진심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그림 보여주면서 연수야, 결혼하자 하는데 

그게 그냥 프러포즈가 아니라 우식이식 사랑 고백 같았어요


두 사람의 청춘이 찬란해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따뜻해지는 그런 엔딩
오랜만에 재탕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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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즐거운사자K125300
    최우식 김다미 커플 너무 이뻤던 드라마죠~~ 
    비오는 날 둘이 키스하는 장면 참 예뻤는데~~ 
  • 혁신적인계피F1711835
    그해우리는 웅연수 다시 보고싶어요
    따뜻해지는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