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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진이네가 완전 일 위주로 돌아가서 약간 예능보다는 다큐 느낌이 될 뻔 했는데ㅎㅎ
근데 우식님이 중간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셔서 그런지 예능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줘요.
첫날에 우식님 손님 별로 없을 줄 알고 좀 쉽게 가나 싶었는데 웨이팅까지ㅋㅋㅋㅋㅋ
고민시님이랑 케미가 너무 좋아서 재밌어요.
우식님은 진짜 예능 잘 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