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슬의생때부터 보긴 했고 좋아하긴 했지만 그땐 크게 안 와닿았었거든요 이번에 입덕해서 드라마 역주행 하고 있는데 엄청 달리보이네요 ㅋㅋㅋ 이게 덕질의 묘미인가요 엉뚱한 매력도 많고 노래도 잘부르고 여러모로 끼가 다방면으로 많으신 분 같아요 이번 영화도 너무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