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추영우 배우님이 학생복을 입은 모습도 자연스러워 배견우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고, 앞으로 선녀가 견우를 위해 고군분투할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거 웹툰에서 봤을때 어떻게 연출할까
궁금했는데 정말 오싹해보이더라구요.
정말 불운한 캐릭터를 추영우님이 연기한다고할때 좀 우려스러운면도 있었지만,
1화보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일단 학생복이 너무 잘 어울려서 고등학생 연기가 이질적이지않았어요.
앞으로 견우랑 선녀.. 선녀가 견우 옆에 딱 붙어서 살릴려고 고군분투하는 노력 모습 안쓰러우면서도 웃길꺼같아서 기대되요. 그리고 잡귀나 귀신같은 혼령나와서 여름 공개로도 딱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