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추영우님과 북촌 데이트 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서울의 관광지 중 한 곳을 추천해주세요.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개인적으로 동네를 말씀드리면 신당동이나 동대문, 용산구 쪽을 좋아해요. 북촌, 한옥마을 있는 쪽이 있어요. 거기를 20살 때는 과제하러 많이 가고 날 좋은 날에는 맛있는 한식집 같은 게 많아요. 거기 가서 비빔밥이나 보쌈 같은 것을 좀 먹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가 주기적으로 바뀔 때마다 보러 갑니다. 북촌 꼭 가보세요. 데이트하기도 좋고 혼자 가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굉장히 좋은 동네입니다."

 

 

추영우님이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북촌 한옥마을을 좋아한다 하셨어요. 

비빔밥이나 보쌈같은 한식을 먹고 국립현대미술관도 자주 간다고 하시네요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니 꼭  가보라고 추천하셨는데

그 말을 들으니 정말 이 코스로 데이트를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옥마을에서 옥씨부인전처럼 한복을 입고 함께 길을 거닐기도 하고

함께 맛있는 한식을 즐기고 또 미술관 전시도 보고

하루가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영우님과 함께라면 더더욱 잊지 못할 하루가 되겠지요

팬서비스로 이런 행사 기획해준다면 호응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