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보석같은 가수!

안녕하세요!

천록담 님은 트로트 전향 이전에는 이정 님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가수였죠.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해병대  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고 제주도로 이주해 카페 '제주특활'를 운영하며 실용음악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신장암 투병까지 하게 됐어요.

아내의 헌신으로 건강을 되찾고 '천록담'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한반도의 끝에서 끝까지 목소리가 울려 퍼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천록담 이름답게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 소울풀한 창법으로 많은 인기가 계속되고 있죠.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 천록담 님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 들려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