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우랑랑I232618
천록담님도 좋고 나윤권님도 방송에서 봐서 너무 좋았네요 노래에 있어서는 가히 경지에 오른 두분이라 무대는 그저 두손 붙잡고 감탄하며 볼 수 밖에 없었네요
날씨도 선선해지고 발라드가 생각나는 오늘 천록담님과 나윤권님이 사콜에서 부른 벌써일년이 생각나서 들었어요. 가창력 좋은 두 분이 부르니 괜히 가을 타는거 같은 느낌 들면서 정말 벌써일년을 본인들의 색으로 잘 바꾸어서 노래했더라구요!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이서 계속 듣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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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매력 넘치는 발라드 무대 만들었지요.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감동적인 무대였구요.
- 고귀한뱀J241199
트로트가 이렇게 세련될 수 있다는 걸 천록담 님 통해 처음 알았어요. 매 무대가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