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악어E129337
맞아요. 트로트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가수 이정일 때도 너무나 좋았구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요즘 천록담님의 무대를 볼 때마다 가슴이 벅차올라요.
예전 ‘이정’ 시절의 그 감미로운 음색도 참 좋았지만, 이제는 트로트 가수 천록담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빛을 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얼마 전 방송 무대에서 회색 슈트를 입고 열창하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붉은 조명이 비추는 가운데 온 마음을 다해 노래하는 그의 표정은 정말 진심 그 자체였어요.
새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선 이후,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자신의 삶을 노래에 담아내려는 그의 진정성이 느껴질 때마다, 저는 더 깊이 그를 응원하게 됩니다.
무대에서는 카르스마 있는 모습,
팬들에게는 따뜻한 모습~
역시 천록담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