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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준결승 1차전에서 또 한 번 놀라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천록담 님께서 2연속 진(眞) 타이틀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지훈 님까지 꺾으며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이 대진표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많은 팬들이 긴장했을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베테랑 가수로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었는데, 국민 투표에서도 101대 99라는 단 2표 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마스터 점수에서도 천록담 님께서 100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셨습니다.
특히 ‘내 나이가 어때서’ 무대에서 선보인 림프 마사지 퍼포먼스는 무대의 재미를 더하면서도 천록담 님만의 여유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결승까지 무사히 달려가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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