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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석의 설득과 최근 많은일들로 엄마에게 실망도 한 윤세영은 신회장에게 뒤집어씌웠던 횡령건의 배후는 엄마라고 밝히네요
결국 퇴사는 하게 됐지만 일단 철창 신세는 면했구요.
어떻게 자신을 부냐고 화를 내는 엄마에게 그럼 내가 철창까지 가야 속이 시원하겠냐고하는데 없는 사실을 말한것도아니고사실대로 엄마가 주범이라고 밝힌거니 뭐 나쁜건없긴하죠 ㅋㅋㅠ
굳건할것같았던세영모녀의 사이도 드라마후반부가되며 갈등이 계속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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