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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이게 제일 나빴던 거 같아요 전 대본 볼 때 충격 쇼크 먹었어요 사실 박태진 역할을 하는 가장 저의 큰 트리거 씬이었습니다"
"저 또한 대본으로 보면서 굉장히 깜짝 놀라는 어떤 순간이었기 때문에 동선들을 짜고 했는데 ...."
"아무튼 진짜 나 나쁜 놈이네요 욕 많이 먹을지 (걱정돼요)"
"그러니까요 4회 이후에는(저한테) 연락이 두절될 겁니다. ㅎㅎ"
(감독)
"이 씬은 태진한테 되게 중요한 신이고 드라마 안에서도 되게 중요한 신이어서 ,이 신 때문에 세트를 맞춰서 설계를 했어요 "
"미술 감독님께서 쭉 들어오는 동선이나 그 뒤에 유리로 (설계해서) 이것을 찍어서 보여줄 수 있게 한 것들이 다 저 신 때문에 그렇게 구조를 짠거였는데 그게 잘 살은거 같아서 일단 너무 기분이 좋았고, 보시는 분들도 아마 이제 태진의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예가 될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 장면에서 잔인하고 탐욕스러운 태진을 느꼈어요. 진짜 권율님은 소름돋는 연기를 했죠.
진짜 목졸르는 것 아닌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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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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