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진은 운종의료원에서 일어났던 약물투약 사고를 조사하고 박준서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운종의료원에 찾아와 원장을 만날때까지 기다리는데, 갑자기 오치현이 찾아와 윤진을 납치해 방으로 데려간다
이후 원종수를 금형그룹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준 서와 본인, 박태진까지 모두 노력을 했었고 그러다보 니 약품과도 관련 되어있던것 뿐이라며 윤진에게 돈과 비리사진을 보여주며 협박을 하는 오치현
오윤진은 스스로가 부끄럽고 용서가 되지않아 허주송 과 장재경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시며 준서도 죽기전에 자기를 찾아 왔다고 고백한다.
다음날 정신 을 차린뒤 다시 오치현에게 돌아가 돈을 돌려주고 이미 자신은 비리기자로 소문이 파다하다며 마음대로 라 말하며 기억에 남는 대사를 치네요.
"기린이 고기를 먹었어야 기삿거리지."
"늑대가 고기 좀 뜯어먹는다고 대수냐?"
오윤진 멋진 기자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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