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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 같은 우정
그리고 같은시각 박태진은 유경환에게서 방앗간 사 장을 죽인 사람이 택시기사로 유추된다는 사실을 우 연히 듣고 이 사실을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 모임장소로 정윤호를 부른다.
물론 정윤호가 준서가 죽던날 찍힌 cctv를 없애줘서 다행이긴 하지만 촉이 좋은 장재경이 혹여나 이 사실 을 알게되면 가만두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이들은 정윤호가 더이상 자신들 곁에 나타나지 못하게 엄포를 놓는데 여기서 원종서와 박태진과의.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원종서는 조폭두목처럼 갈길이 날뛰며 오치현에겐 정윤호가 범인임을 것을 왜 자기에게 얘기 안했냐고 욱박지르며 싸다귀를 때리고 정윤호에게는 니 멋대로 일을 크게 벌려 다 망쳤다고 재떨이를 던지고 골프채를 휘두르며 죽일것 같이 하더니 오치현에게 정윤호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박태진에게도 "너 일 이 지경 될 때까지 뭐했어, 이 새끼야?"라고 요설을 퍼붓자 이를 지켜 보던 박태진이 정윤호를 죽이는 것도 깔끔한 방법이라고 동조를하며 빨리 죽여 버리라고 하자 원종서는 갑자기 당황하며 자기를 말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박태진이 오히려 일을 더 크게 벌이자 우물쭈물대고
그러자 박태진은 농담이라며 정윤호에게 절대 나타나지 말고 자신들에게 말라하지 말라고 하며 이 상황을 수습한다.
(열받은은 정윤호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요)
여기서 이들 고교동창듷의 관계와 우정은 유리알 같아서 조금 상처가나면 산산히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장재경이 택시기사가 범인임을 걸 알았으니 조만간 정윤호를 찾아낼 것이고 정윤호가 그들과의 관계를 실토하지 않을까?
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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