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남아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던 준서. 아쉽게도 이젠 준서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준서가 바라던 대로 재경이,윤진이,주송이 이 3명,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며 이어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