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F232435
겸손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셰프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아우라가 남다르세요
제가 '흑백요리사2'를 보면서 정말 존경하게 된 분이 바로 후덕준 상무님이에요. 연세도 있으신데 촬영 시간은 새벽까지 이어지고, 분명 집에는 가고 싶으실 텐데도 요리만큼은 절대 대충 하시는 법이 없더라고요.
항상 '간단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 그 안에 담긴 내공은 정말 넘사벽 수준입니다. 특히 다 식은 면 요리조차 극찬을 받아서 "이러다 집에 못 가시는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만큼 실력이 출중하시다는 거겠죠.
천상현 셰프님이 탈락하고 인터뷰에서 "저는 영원한 사부님의 제자입니다"라고 하셨을 때,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그 한마디에서 후덕준 셰프님이 얼마나 제자를 아끼는 참스승이고 참어른인지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히 요리만 잘하는 분이 아니라, 후배들을 아끼고 가르침을 주는 모습에서 진정한 셰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