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각미션과 평가방법이 계속 달라지니 더 잼나고 흥미로웠어요
시그니처 요리로 자신을 증명한 흑수저는 백수저에게 일대일 요리 대결을 신청합니다. 이번 대결의 생존자 수는 총 20명! 짝이 맺어진 흑·백수저는 랜덤으로 주 재료 하나씩을 받고 시간 내에 완성 하여 눈이 가려진 심사위원 앞으로 가져가 완벽한 블라인드로 심사를 받습니다.
2라운드의 결과는 백수저 11명, 흑수저 9명 생존! 모든 심사가 끝난 후 심사위원은 슈퍼패스를 통해 탈락자 중 각자 1명씩을 생존 시키고 여기서 가장 아쉽게 탈락한 흑수저 '중식 여신'과 '만찢남'이 부활하여 3라운드는 11대 11로 갑니다.
이때 정말 심사위원들 눈을 가린게 신의 한수 였던거 같습니다.
누가 만든 어떤 음식인지 모른채 오롯이 맛과 향으로만 판단
이거 아니였음 편파판정이네 뭐네 말 많았을꺼 같아요
각미션과 평가방법이 계속 달라지니 더 잼나고 흥미로웠어요
진짜 흑백요리사 제작진들 너무 잘 짰더라구요 안대끼고 먹는거 신의한수였어요
진짜 판정하기 쉽지않을거같아요 다들 너무 대단하세요
근데 보는 맛이 있는데 그게 없는게 아쉬워요 플레이팅에도 잘하는 요리사 일텐데
저 백종원하고 안성재 님 두건 쓰고서 음식 받아 먹는 거 아기새같이 되게 귀엽고 웃기지 않았나요 전 정말 웃었어요
약간 웃기긴해지만 공평해보여요 괜찮은 방법같아요
블라인드 테스트라 재밌었어요 슈퍼패스 있어서 더 좋네요
맞아요 말있었을 것 같아요 안대심사해서 다행
안대로 블라인드 테스트 심사 신박하네요 편파 판정 없이 잘 진행 됐겠죠
정말 대단했어요 기발한 방법으로 평가했어요
눈가린게 웃겨요 둘다 진자 이상해보여서요 ㅋㅋㅋ
패러티 엄청한 안대짤이네요 안대만 봐도 웃겨요
안대로 가린 모습 패러디도 많이 나왔죠 예상밖의 평가방식이라 놀랐어요
맞아요.블라인드 테스트가 신의 한수였어요~ 이 안대로 가린모습이 정말 재밌어서 방송의 재미를 더했네요
여기서 저도 백종원님 다시 봤어요 모르는게 없으시더라구요
기획이 진짜 엄청났던 거 같아요 세트장도 어떻게 준비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저도 눈 가리고 시식 좋았어요 이래야 더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쬬
블라인드테스트 정말 대박이었어요 오직 맛으로만 평가 취지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