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스포주의) 현직 요리사가 말하는 안성재의 OOO 평가 이유

비빔밥의 정체성이 부족하군요. 아쉽습니다.

으흠... 요리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하며 먹어본 적은 없는지라;;;
쉐프들은 정말 진지한 태도로 요리를 대하는군요~~

아 안성재셰프님 시각도  이해가 되네요 애드워드리 요리 두 심사위원 점수차가 심하긴하더라구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자기 분야에 진지한게 멋있어요

요즘 식당 트렌드가 아무래도 그 식품의 의미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전 그냥맛있으면 좋아요. 근데 세프들은 진지한 태도로 요리를 대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말그대로 인생이 담긴 요리 따뜻한 국수 한그릇에 담겨진
 삶의 깊이가 느껴져서 마음이 먹먹했어요

그래서 비빔인간, 나만의 비빔밥이라고 설명해줘서 뭐가 문제일까? 했어요
애초에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담은 음식이라 이상할 것도 없다 생각했죠~

안성재셰프는 본인 생각이 강하신거같아요. 그냥 맛있으면되는게  아닌가봐요 ㅋ

이런 관점도 있네요
신기합니다~

오 다양한 해석이 있네요~ 정말 관점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랬군요
덕분에 잘 알고갑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겟네요 이 기회로 비빔밥이나 더 유명해지길

그랬군요
근데 뭐 일단 맛있는게 1순위같아여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세프들은 진지한 태도로 요리를 대하고 
안성재 심사위원님도 진지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안성재 셰프도 아마 비빔밥의 본질이 없어졌기때문에 그런평가 한거같아요

설명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정체성에 초점을 뒀다는 걸 알겠어

이렇게 보니 이해가 잘가네요
뭐에 중점을 둔 평인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워요

이렇게 해석하는 글 너무 재미있어요 글을 읽으니 안쉐프님이 이해가 가네요 기준이 확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