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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함과 사랑, 배려 모두 담은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로 감동 선사해...
서툰 한국어로 한국 이름 '이균'이라고 고백하기도
에드워드 리가 준비한 마지막 요리는 떡볶이에서 고안한 아이스크림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를 선보였다. 특히 서툰 한국어로 쓴 편지로 "나에겐 에드워드라는 미국 이름이 있지만, 한국 이름도 있어요. 나의 한국 이름은 균(Kyun) 입니다. 그래서 이 요리는 이균이 만들었어요"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떡볶이를 시키면 항상 떡이 2~3개 남아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풍족함과 사랑,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 이것이 바로 한국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3개의 떡볶이로 디저트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울림을 안겼다.
진짜 최고의 자리에서 도전하기 힘든데
너무 멋지십니다.
요리도 너무 맛나보여요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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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정적인라임W116452
신고글 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아닌 '이균'의 놀라운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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